여야, 故백기완 선생 추모…"치열했던 삶 영원히 기억"<br /><br />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별세에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를 표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"치열했던 삶은 '임을 위한 행진곡'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"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"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등한 세상은 고인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"이라며 "더 나은 세상을 열망했던 고인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의당 강은미 비대위원장은 "고인은 우리 시대 큰 어른으로 눈물과 아픔의 현장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내던졌다"며 "선생께서 못다 이룬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위해 매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