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총리 "백신 2,300만명분 추가계약…총 7,900만명분"<br /><br />정부가 화이자 백신 3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해 2분기에 도입하기로 하고 노바백스와는 2,000만 명분 구매 계약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3분기 도입 예정이던 화이자 백신중 50만 명분을 3월 말에 앞당겨 공급받기로 했으며, 노바백스 백신은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"상반기 백신 수급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, 도입 일정을 앞당기거나 상반기 추가 확보 가능한 물량을 협의해왔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정부의 백신 확보 물량은 기존 5,600만 명분에서 7,900만 명분으로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