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4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추경 편성을 두고, 야당 의원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의원들은 홍 부총리의 답변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고, 홍 부총리는 그런 식으로 질의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태흠 / 국민의힘 의원 : 올해 들어와서 상임위가 처음인 것 같은데 부총리님, 답변 태도가 그게 뭡니까? 동료 위원이 다음 추경을 할 수 있느냐, 그렇게 하니까 답변 않겠다. 국민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, 그런데 그렇게 답변해요? 여당한테는 여기서 얻어터지고 저기서 얻어터지고 와서 여기 와서 분풀이하는 거예요. 뭐하는 거예요? 여기는 국민을 대신해서 질의하는 자리에요.] <br /> <br />[홍남기 /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: 추경이라는 것을 갖다가 몇 월달에 한다고 예고하고 지금부터 예고하는가요? 말 그대로 추경은 해당 수요가 발생했는데, 예산이 없어서 예측하지 못하는 수요가 발생하면, 추경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저 보고 2차 추경, 3차 추경할 거냐고 물어보면, 재정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. 위원님 그런 식으로 정책 내용을 여쭤보시지. 그런 식으로 질문하지 마십시오. 다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61826412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