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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총리 "해이해진 방역 의식 우려...긴장 늦출 때 아냐" / YTN

2021-02-17 3 Dailymotion
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을 넘은 가운데,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거리 두기 완화로 일상이 조금은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, 지금은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3월과 4월에 4차 유행의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있고,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고 백신 접종과 새 학기를 시작하려면 국민이 참여 방역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방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, 방역 당국은 거리 두기 개편 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방역과 민생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70927251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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