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진천군의 오리 가공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진천군 등에 따르면 오늘 오리 가공공장에서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5일 공장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어제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해당 공장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직원과 외주업체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[gentl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2170946051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