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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115명 확진..."상당수 외국인 노동자" / YTN

2021-02-17 3 Dailymotion

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무더기 감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양주시는 오늘(17일) 직원 1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가운데 외국인이 106명, 내국인은 9명입니다. <br /> <br />공장 직원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로 대부분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 당국은 지난 13일 공장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공장 직원 177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공장이 속해있는 산업단지 내 59개 업체 종사자 1,239명을 비롯해 가족 등 접촉자로도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171433563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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