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인한 2차 감염이 강원도 횡성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는 횡성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는 설 연휴인 지난 11일과 12일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직원인 자녀와 접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감염 사실을 모른 채 고향을 방문한 귀뚜라미 보일러 직원의 방문으로 인한 2차 감염으로 보고, 이동 동선을 파악해 추가 접촉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2172306229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