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내 한인 단체들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국제 청원 운동에 가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동북부 한인연합회는 세계 최대 규모 청원 사이트인 '체인지'에 청원을 올리고 "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사과를 촉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합회는 "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전쟁이라는 엄혹한 시기에 여성에게 자행된 무자비한 성폭력"이라며 "결코 왜곡돼서는 안 되는 역사적 진실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합회는 온라인 서명을 받아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출간하는 국제법경제리뷰에 전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180042368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