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고대 안암병원 간호사 1명 확진…긴급 방역<br /><br />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어제(17일)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가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병동 환자들과 의료진 100여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당국은 병원을 방역 소독하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며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에선 어제 하루 18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