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은 북한 주민의 잠수 귀순과 관련해 군의 전방 경계 수준이 동네 금은방 보안경비만도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대표는 오늘(18일) 회의에서 안보는 한번 무너지면 다음이 없는데도, 우리 군은 일이 생길 때마다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계속된 경계 실패의 근본 원인은 북한에 제대로 말도 못 하면서 백신을 못 줘서 안달 난 안일한 안보관과 비정상적 대북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현장 조사를 이유로 애꿎은 장병들만 닦달하고 면피할 생각은 버리라며, 군 통수권자와 군 수뇌부의 정신 건강 해이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연아 [yalee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81021358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