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TS 제이홉, 장애아동 돕기 1억 5천만원 기부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.<br /><br />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"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 가정이 늘고 있고, 특히 장애아동 지원이 절실하다고 들었다"면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시각 및 청각장애 아동들의 돌봄비와 학습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