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7개국, G7은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해 빈곤국 지원을 확대하고 중국의 '비시장적 정책'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G7 정상들은 현지시간 19일 화상회의 후 배포한 성명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추진하는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'코백스' 지원금을 75억 달러, 8조 3천억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빈곤 국가까지도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될 수 있도록 40억 달러를 추가로 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G7 정상들은 중국에 맞서 대응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공정하고 모두가 혜택을 받는 세계 경제 체계를 지지하기 위해 주요 20개국, G20 회원국과 함께하기로 하고, 올해를 다자주의의 전환점으로 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G7 정상들은 또 올해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일본의 의지도 지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200233448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