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에 국민의힘은 거듭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모든 갈등이 불통에서 비롯됐는데도 문 대통령이 한마디 언급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20년 지기의 이별 통보에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느냐면서 국정을 혼탁하게 하는 가신과 현명한 현신을 구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 출신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도 YTN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이미 레임덕 상태로 보인다면서, 신현수 수석을 '패싱'했다면 누가 검찰 인사안을 보고하고 결재받았는지 대통령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201414190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