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국제유가 오름세와 함께 1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ℓ에 천463.2 원으로 지난주보다 7.3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, 지난주보다 12원 오른 1ℓ에 천548.4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85.2원 비쌌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7.1원 오른 1ℓ에 천263.2원을 기록했고 국제 유가도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석유공사는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시행되면서 소매 판매량이 늘고 미국 원유 재고 감소, 중동 정세 불안정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2202219323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