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마사회 소속의 경주마 '닉스고'가 총상금 220억 원이 걸려있는 세계 최고 상금의 경마대회 '사우디컵'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<br /> <br />'닉스고'는 오늘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압둘라지즈 경마장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경주마 14마리 중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상금 16억 원을 받았습니다 <br /> <br />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닉스고는 레이스 초반 선행에 성공해 우승도 기대됐지만 막판 힘이 부치면서 역전을 허용해 4위로 밀렸습니다 <br /> <br />우승은 영국에서 출전한 미슈리프에게 돌아가 우승상금 110억 원 받았습니다 <br /> <br />김상익 [si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2211152206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