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양곤서도 자경단 1명 총에 사망…500여명 체포<br /><br />어제(20일) 저녁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서도 민간 자경단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양곤 등 주요 도시에서는 군경이 쿠데타 반대 활동가 등을 야간에 납치하는 사례가 빈발해, 주민들이 자경단을 구성해 이를 막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는 쿠데타 발발 이후 어제(20일)까지 500여 명이 군정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