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 대사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장면을 잇달아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주한 헝가리, 덴마크, 벨기에 대사관에서 대사나 대사 가족, 또는 직원들이 김치 담그는 모습을 담은 장면을 누리소통망에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설을 맞아 18개국 한국 주재 외국 대사관에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국인과 결혼한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가족은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김치를 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 덴마크 대사도 김치가 익는 일주일 뒤가 기다려진다며 김치 만드는 영상과 사진을 올렸고, 주한 벨기에 대사관은 직원들이 김치를 담그며 팀워크를 다지는 장면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2211515381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