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, 사회연대기금 시동…"상부상조로 공동체 유지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상생연대 3법의 한 축인 '사회연대기금'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.<br /><br />이낙연 대표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, 양대 노총 금융관련 노동조합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공동체 유지를 위해 상부상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인센티브 강화 등 제도적 뒷받침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관련 법안을 발의한 신영대 의원은 사회연대기금은 국가 재정 운용으로 남는 재원과 더불어 일부 금융권에서 진행 중인 복지기금 출연 등을 합쳐 시작해보자는 취지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당과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