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지면서 민가와 도로를 위협했습니다. <br /> <br />긴박했던 현장, 함께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4시에 발생한 경북 예천군 산불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불길이 붉은 띠를 이루며 국도 바로 옆까지 번진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도로 양옆으로 옮겨붙은 시뻘건 불길 속을 위태롭게 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 안에서도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당시 상황 한번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시청자 : 와. 빨리 가 빨리 가요. 큰일 났다. 세상에 뜨거워라. 되게 뜨거워요. 지금.]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2220755482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