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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확진 332명...국내발생 313명, 해외유입 19명 / YTN

2021-02-22 1 Dailymotion

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시 3백 명 대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는 데다, 이번 주부터는 완화된 거리 두기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은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승훈 기자! <br /> <br />지난 주말 이틀 동안 하루 신규 환자 규모가 4백 명대였는데 다시 3백 명대로 떨어졌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32명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가 416명이었으니까, 백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물론 평소보다 적은 주말 검사 건수의 영향이 반영됐습니다. <br /> <br />긍정적이긴 하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힘든 겁니다. <br /> <br />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13명, 해외 유입이 19명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2명, 경기 116명, 인천 18명 등 수도권만 236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44명입니다. <br /> <br />비수도권은 강원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, 충남 6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5명 더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위중증 환자는 9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말씀드린 대로 신규 환자 규모는 줄었지만, 안심할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. <br /> <br />지금 진행되고 있는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도 이 점이 강조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정부는, 최근 수도권의 대형병원과 제조업체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, 뭣보다 확진자 발생 때 현장조치가 미흡해 집단감염의 이유를 제공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관계 당국과 지자체에서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본은 특히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정됨에 따라, 접종 뒤 이상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인과성 여부를 파악하는 등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20953173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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