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곳곳에서 군부의 쿠데타와 유혈진압을 규탄하는 반 쿠데타 규탄 총파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 남쪽에 있는 도시, 다웨이에서 수만 명이 총파업에 참가해 거리 행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아웅산 수키 국가고문의 포스터와 그녀가 속한 전국민주연맹의 붉은 깃발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억류된 인사들의 석방과 군부 타도를 외쳤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 도시 양곤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흰 상의에 녹색 하의 차림으로 거리를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곤 북쪽에 있는 불교 성지, 몬야에서도 승려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 쿠데타 시위가 진행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221423346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