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(APMA, CHAPTER THREE-FROM THE APMA COLLECTION)을 엽니다.<br /><br /> 이번 전시는 23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,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소장품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 국내외 작가 40여 명이 참가한 특별전에서는 총 7개 전시실에서 회화, 설치, 조각, 미디어,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입니다.<br /><br />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문필 학예팀장은 “이번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에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”며 “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신선한 시도를 몸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