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오영란, 자격정지 2년 확정<br /><br />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오영란이 자격 정지 2년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재심의를 통해 "선수 권익 침해, 품위 훼손 등의 사유로 오영란에게 자격 정지 2년을 확정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영란은 후배 선수들에 대한 성희롱과 품위 훼손 등으로 지난해 7월 인천시체육회에서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인천시청 선수들이 해당 징계가 철저하지 못하다고 반발하면서 대한체육회가 재심의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