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일 미국에서 비행 중 고장을 일으켜 지상으로 파편이 떨어진 보잉 777 여객기의 고장 원인으로 '금속 피로'가 지목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교통안전위원회 로버트 섬월트 위원장은 예비 평가 결과를 전제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속 피로는 금속에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강도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. <br /> <br />섬월트 위원장은 보잉 777기에 탑재된 프랫앤드휘트니의 'PW 4000'엔진이 여객기 이륙 4분 만에 '쿵' 소리를 내며 고장을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231804295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