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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며느라기’ 박하선의 ‘고백’ "배우 그만둘 뻔…연기란 한풀이죠"

2021-02-24 126 Dailymotion

1700만뷰 시월드 드라마 ‘며느라기’(카카오TV)부터 자연분만주의 삼둥이 엄마를 연기한 ‘산후조리원’(tvN)까지…. 결혼‧출산‧육아에 관한 생활밀착형 연기로 안방극장을 꽉 잡은 배우 박하선(34)이 24일 개봉 영화 ‘고백’(감독 서은영)으로 ‘청년경찰’(2017) 이후 4년만에 스크린 복귀합니다. 아동학대를 고발한 영화에서 그가 연기한 사회복지사 오순은 평소 친부에게 학대받던 아이 보라(감소현)와 종적을 감춥니다.   <br />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지금은 네 살배기 딸 엄마인 그에게 ‘고백’은 “해야만 하는 작품”이었죠. “또래 아이들 기사 보면 더” 억장이 무너지는 아동학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라도요. 배우로선 출산 후 “내가 복귀나 할 수 있을까. (출산 후 건망증 탓에) 대본이나 외울 수 있을까” 고민하던 시기 제안받은 “가뭄에 단비 같은 작품”이기도 했답니다. 오순의 절절 끓는 분노를 꾹 눌러 절제한 연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얼굴을 빚어냈습니다. 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힘들 땐 "얼마나 좋으려고…" 박하선식 마음법 <br />  각별하기론 수신지 작가의 원작 웹툰부터 반해 출연을 자처한 ‘며느라기’도 못지않습니다. 며느리들은 자기 얘기라며 공감하는데 남편·시댁에선 왜 자기 얘긴 줄 모르는지 아이러니라는, 농담기 살짝 어린 박하선 부부의 뒷얘기도 있더군요. <br /> 이제 그에게 연기는 “한풀이” 천직입니다. 그걸 다시금 절실히 깨달은 게 2년 전. 발달 장애를 앓던 동생이 세상을 떠났던 그해 어떤 영화 현장에서였죠.  <br /> 배우 17년 차. 너무 힘들어 죽겠을 땐 “아 얼마나 좋으려고 또 이러지”, 좋은 시기엔 “이러다 또 안 좋은 시기가 올 수 있겠구나. 삶이란 그런 거니까” 버틴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998896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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