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광명·시흥과 부산 대저, 광주 산정이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신규 공공택지 3곳을 우선 확정해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광명 시흥지구에서 7만 호, 부산 대저지구에서 만8천 호, 광주 산정지구에서 만3천 호 등 10만천 호가량이 공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특히 서울 인근 서남부권의 주택공급과 교통여건 등을 고려해 광명 시흥을 6번째 3기 신도시로 선정했다며 서울 주택수요의 흡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늘 발표된 신규 공공주택지구 3곳과 관련 사업지역 및 그 인근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, 나머지 15만 호의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2차로 4월경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2241044241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