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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중고 학생 희망 직업은?...초등 1위 운동선수, 중·고 1위 교사 / YTN

2021-02-24 9 Dailymotion

코로나19 영향으로 의사가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순위에서 교사를 밀어내고 2위로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초중고 학생 2만3천여 명에게 희망직업을 물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습니다. <br /> <br />2018년, 2019년에 이어 부동의 1위입니다. <br /> <br />2위는 의사, 1년 전 4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3위는 교사,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4위는 유튜버, BJ,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 5위는 프로게이머(4.3%)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초등학생들이 단골 희망직업으로 꼽았던 과학자는 1.8%로 17위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중·고등학생들은 초등학생보다는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학생은 교사가 희망직업 1위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 뒤를 의사, 경찰관, 군인, 운동선수가 순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생 희망 직업에서 20위에 머물렀던 공무원은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고등학생 희망 직업 1순위 역시 교사였고 2위는 간호사, 3위는 생명·자연 과학자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간호사는 1년 전 3위에서 2위로, 생명·자연과학자와 연구원은 6위에서 3위, 의사는 11위에서 5위로 각각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·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의사를 포함해 간호사, 생명과학자와 연구원의 희망 직업 순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초·중·고 학생 2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'2020년 초·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'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41105486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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