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와 관련해 일방적이지 않았고 대검찰청과 높은 수준으로 소통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오늘 대전 중구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검 의견이 상당 부분 수용됐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검찰개혁과 관련한 질문에는 궁극적으로 수사 기소 분리가 이뤄져야 하지만 검찰이 갖고 있던 역량이나 자질도 조화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대전지검을 방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현안 수사가 있는 만큼 불필요한 억측이나 오해를 낳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대전고검을 방문해 수사 관련 보고나 지휘체계, 근무 환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41149375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