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악관 前법률고문 "램지어 위안부 망언은 가짜 학문"<br /><br />미국 백악관 고위 법률고문 출신인 리처드 페인터 미네소타대 로스쿨 교수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'위안부 망언'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조지 W.부시 행정부 시절 백악관 공직윤리 변호사를 지낸 페인터 교수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"가짜 학문은 가짜 뉴스와 마찬가지로 법치를 위협한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군에 의해 사창가에 붙잡힌 여성들이 성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페인터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비판하는 트윗을 다수 올리며 논문을 싣기로 한 국제 학술 저널에 논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