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의성에서 가짜 양성 사례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성군 봉양면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과정에서 위양성 사례가 17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검체 907건 검사 결과 양성 22건이 확인됐는데, 특정한 시간대의 진단 키트 유전자 증폭 횟수가 이상한 점이 파악돼 재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검사에서 17건은 가짜 양성으로 확인됐고, 나머지 3건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송구하다며, 검체 채취 전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검사소에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71714502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