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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벚꽃도 일찍 핀다...서울 4월 9일 만발 / YTN

2021-02-27 10 Dailymotion

올해 벚꽃도 일찍 핀다…3월 기온 평년보다 높아 <br />남부 3월 24∼29일, 중부 3월 30일∼4월 5일 개화<br /><br /> <br />가장 화려한 봄꽃인 벚꽃이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서는 4월 초에 개화해 9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눈송이처럼 피어나는 새하얀 벚꽃은 봄을 더 아름답게 장식합니다. <br /> <br />화려한 모습답게 봄의 절정을 알리는 전령사로 불립니다. <br /> <br />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,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예년보다 일찍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벚꽃 개화 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3월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정 / 케이웨더 예보팀장 :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. 따라서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3∼5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합니다.] <br /> <br />벚꽃은 3월 20일,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24일에서 29일, 중부 지방은 3월 30일~4월 5일 사이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벚꽃 명소별로는 진해 여좌천과 하동 쌍계사 3월 24일, 경주 보문단지 3월 25일, 청주 무심천 변에서는 3월 31일쯤 화사한 벚꽃이 모습을 드러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도 4월 3일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벚꽃은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절정기에 접어드는데, 4월 상순부터는 전국 곳곳에서 흐드러지게 만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정혜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22801171339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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