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동성 전 국가대표 극단적 선택시도…생명 지장없어<br /><br />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어제(27일)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상현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김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의식이 있던 상태였던 김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18년 아내와 이혼한 김씨는 최근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※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, 생명의 전화 1588-9191,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