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,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고, 이어진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103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수본은 발생지 인근의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에 대해 예방적 매몰처분을 하고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22822572437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