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남아 성비 사상 최저…역사로 남은 '남아선호'<br /><br />출생아 중 남자아이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를 보면, 지난해 출생성비는 104.9명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태어난 여자아이 100명당 남자아이가 104.9명이라는 의미입니다.<br /><br />성비에 대한 선호 없이 수정된 아이를 그대로 자연스럽게 낳았을 때 나타나는 성비에 도달한 것입니다.<br /><br />출생 성비가 정상범위에 들어온 건, 곧 남아선호 사상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