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미나리',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<br /><br />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'미나리'가 미국 양대 영화제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(1일) 오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'미나리'를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에 선정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 배우 윤여정·한예리가 열연한 이 영화는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고단한 삶과 희망을 그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