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당국이 신학기를 맞아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하반기로 예정된 교사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(1일) 정례브리핑에서 특수학교 교직원이나 보건교사 등 교직원들은 위험도 등 우선순위를 따져 접종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부 의견이 있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본부장은 다만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판단해야 한다면서 현재까지는 어르신들 접종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발표한 접종 계획에는 소아 청소년 교육·보육시설 종사자는 3분기에 백신을 접종받도록 일정이 잡혀 있지만, 교육계에서는 교사들도 우선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011656508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