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, 스마트스토어로 일본시장 공략…세 번째 도전<br /><br />네이버가 라인·야후와 협업해 '네이버 스마트스토어'를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출시합니다.<br /><br />IT업계에 따르면,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가 경영을 통합한 신생 'Z홀딩스'가 어제(1일) 일본에서 출범했습니다.<br /><br />Z홀딩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e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델을 일본에 선보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일본 인터넷시장에 세 번째 도전하는 네이버는 지난 2000년과 2006년 '네이버재팬'을 설립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서비스를 폐쇄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