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팬데믹 세계에서 평화세계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제5회 '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'가 지난 28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. <br />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"자유, 평화, 번영은 미국과 한국이 70년 가까이 공유하고 있는 비전"이라며 "세계적인 희망전진대회가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전 세계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동 개발에 참여한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 백신학 교수는 "팬데믹 기간 동안 저중소득 국가에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언제든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했기에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었다"면서 "이렇게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결과를 낳은 가치는 천주평화연합의 가치와 일치한다"고 말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