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추경 15조 통과…헬스장·노래방 5백만 원<br />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.<br /> 추경안이 처리되면 집합금지가 길었던 헬스장 노래방은 5백, 학원은 4백, 식당과 카페는 3백만원을 3월 하순부터 받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16년 만의 '3월 폭설'…눈 치우기 '전쟁'<br /> 최고 90cm의 눈 폭탄이 쏟아진 강원 영동지역에서 차량이 눈에 파묻히고 시골마을이 고립되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16년 만의 3월 폭설에 또 한번 '눈과의 전쟁'을 치러야했습니다.<br /><br />▶ LH 직원들 투기 의혹…100억대 땅 사들여<br />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이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·시흥 일대 부지 100억 원어치를 사들여 사전 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. 국토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▶ '나눔곳간' 위기…비양심 주민들 '슬쩍'<br />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무료로 생필품을 나눠주는 '나눔곳간'이 문들 닫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