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일보가 신문 발행 부수와 유료 판매 부수를 부풀려 정부 광고비를 부당하게 챙겼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소비자주권행동과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(2일) 조선일보 법인과 방상훈 사장, 한국 ABC협회 등을 사기와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조선일보가 ABC협회와 짜고 정부 기관과 공공법인에 발행·유료 부수를 2배가량 허위로 늘려 광고비와 정부 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022321372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