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"삼성전자 스마트폰·태블릿 특허침해 여부 조사"<br /><br />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, 태블릿, 스마트워치 등 특정 LTE 호환 셀룰러 단말에 대해 특허침해 여부를 조사합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원회는 미국 회사 '이볼브드 와이어리스'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상대로 조사를 요청함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이볼브드 와이어리스는 이른바 '특허 괴물'로 불리는 글로벌 특허관리전문회사 중 하나로, 애플과 삼성 등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LTE 관련 특허 침해 관련 소송을 제기한 적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"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