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안녕하세요 스포츠 뉴스입니다. <br> <br>여자배구에선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는데요, <br> <br>봄배구를 위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벼랑끝 대결이 치열합니다. <br> <br>현장 연결합니다. 염정원 기자!<br><br>[리포트]<br>네 대전 충무체육관입니다. <br> <br>도로공사와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요, <br> <br>배구계 학교폭력 논란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지만 <br> <br>코트에서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잡기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. <br> <br>이번 시즌 두 팀의 전적은 3승 2패로 인삼공사가 앞서고 있는데요. <br> <br>오늘은 경기 초반 부터 도로공사가 강세입니다. <br> <br>켈시의 활약과 더불어 정대영이 디우프의 스파이크를 막아내는가 하면 <br> <br>문정원은 스파이크 서브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. <br> <br>4위 도로공사는 오늘 승리가 절실합니다. <br> <br>오늘 이긴다면 봄배구 마지노선인 3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. <br> <br>5위 인삼공사도 산술적으로는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. <br> <br>오늘 지기라도 한다면 최하위로 떨어질 수 있어 인삼공사에게도 승리는 절실합니다. <br> <br>[이영택 / KGC인삼공사 감독] <br>"도로공사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고 강하게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는 그동안 해왔던 것 처럼 잘 대처…" <br> <br>어느 팀이 맞붙든 쉽게 끝난 경기가 드물었던 올시즌 추세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대전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garden9335@donga.com <br> <br>영상취재: 강승희 <br>영상편집: 천종석 <br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