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한국토지주택공사,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공동 전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호영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LH 개발 정보를 이용한 투기가 곳곳에서 비일비재할 것으로 본다며, 직원은 물론 정보를 알 수 있는 사람들까지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기간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부동산 실정에 신음하는 국민 앞에서 절대 해선 안 되는 국기 문란 행위가 벌어졌다며 상임위 소집을 요구하고, 정부 여당이 협조하지 않는다면 별도의 사법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공사 사장이던 시절 벌어진 일을 국토교통부에서 진상조사하는 것은 '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'이라며 검찰도 즉각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31036190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