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헤엄귀순' 문책…22사단장 해임·8군단장 엄중경고<br /><br />군 당국은 최근 북한 남성의 '헤엄 귀순' 당시 경계 실패 책임을 물어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8군단장에게 엄중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오늘(4일) 22사단 해안 귀순 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인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부대 여단장과 전·후임 대대장, 동해 합동작전지원소장 등은 22사단장과 함께 징계위원회에 회부됩니다.<br /><br />상황 조치 등에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18명에 대한 인사조치는 지상작전사령부에 위임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