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백신 접종 이후 숨진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,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를 믿고 흔들림 없이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상 회복을 간절히 바라며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는 국민 한명 한명을 위해 정부가 중심을 잡고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특히 많은 전문가가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4차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면서, 백신 접종이 방심의 신호탄이 되지 않도록 긴장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40914071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