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거듭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변 장관은 또 2·4 대책에 포함된 공공택지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오늘 오후 열린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변창흠 / 국토교통부 장관] <br />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, 소관 업무의 주무부처 장관이자 직전에 해당 기관을 경영했던 기관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조사 대상 지역은 우선 3기 신도시에 100만㎡ 이상의 대규모 택지가 이번 광명·시흥까지 포함해서 총 8개입니다. 8개를 대상으로 하고… <br /> <br />2·4대책에 포함된 공공택지 사업 등은 현재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고, 다만 진행하는 과정에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고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3041825299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