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지수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"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,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고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연기자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, 피해를 본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수가 학창 시절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글이 연달아 게시됐고, 결국 지수가 가해 사실을 인정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지수는 현재 KBS 드라마 '달이 뜨는 강'에 출연 중이라 방송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3050457590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