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호선 열차 안에서 방뇨한 남성에 대해 한국철도공사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지난 3일 자정쯤 1호선 천안행 전동차를 타고 가다가 서정리역 부근에서 좌석에 소변을 본 남성을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 측은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'1호선 노상 방뇨 빌런'이라는 글이 올라와 내용을 확인했더니 비슷한 민원이 있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해당 열차에 대해 철저하게 소독과 방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현우 [junghw5043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051619460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