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비대면 형식으로라도 진행하려 했던 평양 마라톤 대회가 결국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는 올해 평양 마라톤 대회가 공식 취소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평양 마라톤 대회가 취소된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,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고려투어는 코로나19 상황에 달려있긴 하지만 내년에는 4월 10일에 대회가 열릴 것이라며, 벌써 예매 접수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60943210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