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 시·군당 책임비서 강습회 종료…김정은 민심 강조<br /><br />북한이 지난 3일 시작한 시·군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어제(6일) 마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폐강사에서 "책임비서들이 항상 민심을 중시하고 자기 사업에 대한 평가를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총비서는 첫날 개강사와 이튿날 결론, 폐강사까지 회의 전반을 직접 지도했는데, 이는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